일단 너무 맘에 드네요~ 여지껏 손톱에만 젤네일을 해보구, 발톱에는 항상 스티커로만 패디 했었어요 여름에는 발가락 보이는 신발이 많아서 필수라.. 직접 꾸밀 수 있는 금손이 아니여서 스티커만 붙이다가 젤네일처럼 단단한 패디를 하고싶어서 도전해봤어요~ 물렁한 상태의 스티커를 손톱깎기로 자르고 젤램프에 굽고나서 네일파일로 마무리 하니까 샵갔다온것 처럼 기분전환도 되고 아주 맘에 드네용! 발가락은 안예쁘지만 패디스티커로 조금 더 예뻐보이네요^^ 다음에 다른 패턴의 스티커로 직접 구매 해서 또 사용해볼 의향 아주아주 많아요~